불과 5분 전에 받은 따끈따끈한 새 지갑입니다ㅎㅎ 이전에 쓰던 지갑이 너무 낡아서 새 지갑으로 바꾸려던 차에 이 지갑을 보고 안쪽 디테일이 너무 예뻐서 구매결정하게 되었습니다~ 버건디색상과 꼬냑색상 중 고민하다가 다른 제품들도 구경하는데 핑크색상이 너무 예뻐서 작가님께 메세지 드려서 구매하게 되었네요ㅎㅎ 색은 나 분홍이야! 라고 자기주장을 하는 색이기보다는 오렌지코랄?느낌이 강한 색이에요. 따뜻한 색이어서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어울리는 색인 것 같습니다ㅎㅎ 각인을 할 경우 교환이나 환불이 어렵다는 말에 고민하며 각인을 요청했지만 받아보고 난 후에 각인 요청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. 너무 깔끔하고 예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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